김성령이 아들에게 혼난(?) 사연을 공개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김성령은 “최근 SNS에 아들 사진을 올렸다가 혼났다”고 말했다.
김성령은 “댓글이 안 좋게 올라가더라. 내 아들이니까 나는 막 자고 일어났을 때가 예뻐서 찍었는데 아들이 ‘엄마는 왜 그런 사진을 올리냐’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들이 숍에 가서 머리를 잘랐는데 사진을 찍더니 ‘이 사진 올려달라’고 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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