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김민재가 힘든 산책을 겪었다.
13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는 마리아빠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김민재가 허스키 가족을 만나기 위해 의뢰인 집을 찾는다.
심형탁은 허스키 가족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눈을 맞추며 교감을 시도했고, 노력에 화답하듯 허스키 네 마리는 심형탁에게 달려들며 격렬한 환영인사를 건넸다.
이날 인사를 마친 뒤 마리아빠와 허스키 가족은 겨울바다로 향했다.
넓은 모래사장과 시원한 파도소리에 허스키들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겨울바다를 만끽했지만, 허스키 가족의 넘치는 에너지에 이끌려 강제 산책을 나오게 된 마리아빠들은 이들을 따라가지 못하고 거친 숨만 몰아쉬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리와 나’는 주인은 동물들을 믿고 맡길 수 있고, 동물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맞춤형 ‘동물 위탁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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