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김운호 연구원은 “1분기 기존 모델 부진과 신규 모델 출시 지연으로 소폭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2분기부터 국내·해외 거래선의 신규 모델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가파르게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진했다.
올해는 메탈 프래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High End 제품뿐만 아니라 보급형 제품에도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며 “가격 차이가 크기때문에 High End에 적용했던 CNC 밀링 방식을 보급형 제품에도 적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대안으로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양산 능력에서도 경쟁력이 높은 Die-casting 방식이 채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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