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터보 마이키가 그룹 활동을 그리워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3인조로 컴백한 그룹 터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터보는 그들만의 상징인 스키복을 입고 등장해 화려하게 오프닝을 꾸몄다.
그런 가운데 녹화가 시작되자 터보 옆에는 그들과 꼭 맞춘 듯한 복장과 까만 고글 차림을 한 수상한 남자가 앉아있었는데, 자신이 터보의 숨겨진 4번째 멤버라고 소개해 그 정체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 이날 마이키와 김정남의 위기 프로필이 공개됐다. 팀 해체 후 미국으로 돌아간 마이키는 생계를 위해 공사장 일부터 안 해본 일이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무대에 대한 갈증이 있었냐”는 이정민의 질문에 “날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KBS2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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