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조승욱 CP가 생방송 무대에 기대를 당부했다.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 디지털 공연장에서 ‘히든싱어4’ 톱3 모창자 기자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방송인 전현무, 김정준(내 사람 김진호), 황인숙(완도 소찬휘), 이은아(듣기평가 거미), 조승욱 CP가 참석했다.
이날 조승욱 CP는 “이번주에 있을 생방송에서 특별한 무대가 준비돼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얼마 전에 터보가 3인조로 컴백했다. 최근 김종국 씨가 평일에는 한국에, 주말에는 중국에서 바쁘게 지내고 있는데, 특별히 이번 토요일 생방송 무대에 초청했다. 신나는 무대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의 모창자들끼리 경합을 벌이는 ‘히든싱어4’ 왕중왕전은 16일 톱3 파이널 생방송 무대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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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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