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보이프렌드 동현과 가수 강남이 예능프로그램에서 직장인으로 변신한다.
19일 오전 복수의 연예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동현과 강남이 KBS 새 예능프로그램 ‘잘 부탁드립니다’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직장인이 되는 콘셉트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홍콩으로 이날 출국했으며, 해외 지사로 발령을 받아 홍콩에서 하루동안 근무한다”라고 전했다.
‘잘 부탁드립니다’(제작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직장인 힐링 프로젝트를 표방한 예능프로그램으로 휴가간 직장인 대신 연예인이 업무를 수행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동현은 웹드라마 '1km 그와 나의 거리'에 출연 중이며, 최근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와 '총각네 야채가게' 무대에 올랐다. 강남은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하차했으며, tvN '할매네 로봇', '비법' 등에 출연했다.
한편 KBS 새 예능프로그램 ‘잘 부탁드립니다’는 2월 초 방송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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