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이 어머니와 깜짝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이국주, 김용건, 김영철, 강남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되었다.
이날 강남은 60세 환갑을 맞이한 어머니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강남은 한강 전망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스테이크, 파스타 등을 함께하며 근사한 식사를 나눴다.
강남의 어머니는 "맛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강남 역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강남은 깔끔한 정장으로 어머니를 즐겁게했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남은 "어머니가 저를 키우느라고 고생을 많이 하셨다. 제가 장난꾸러기라서 어머니가 많이 힘드렸다. 그래서 보답을 하고 싶었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김영철, 육중완, 김동완, 황석정, 이국주, 황치열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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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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