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박시후가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OCN 새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 연출 곽정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시후, 조성하, 이수혁, 권유리, 윤태영, 정만식, 최윤소, 곽정환 PD가 참석했다.
이날 박시후는 “제작발표회에 서는 건 4,5년 만이다. 감회가 새롭고, 설레고 또 떨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런 자리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꿈을 꾸는 것 같이 행복하다”며 “심장이 떨려서 어젯밤에 잠을 못 잤다. 오랜만의 자리라 어색하기도 하다”고 떨리는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억울한 후배 죽음의 비밀을 풀려는 전직 정보국 요원이 가난한 취업 준비생, 생계형 부패 경찰과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동네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동네의 영웅’은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OCN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관련태그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