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과 김수미가 ‘나를 돌아봐’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조영남과 김수미는 지난해 7월부터 6개월 동안 KBS2 ‘나를 돌아봐’에서 각각 이경규-박명수와 짝을 이뤄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프로그램 시작 전 제작발표회에서부터 두 사람은 말다툼을 벌여 한 차례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조영남이 현장을 무단이탈하는 사고까지 벌여져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두 사람은 22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며, 구체적인 하차 이유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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