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첸과 찬열이 과거 정형돈에게 굴욕을 당한 사실이 화제다.
엑소는 2013년 8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댄스 종결자를 뽑는 과정에서 첸과 찬열이 과한 열정을 뿜어내며 코믹한 상황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차고 있던 마이크까지 떨어뜨리며 혼신의 힘을 다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정형돈은 “잘하면 나도 엑소가 될 수 있었겠다”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엑소는 골든디스크 2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 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로 음반 대상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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