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그룹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과묵하기로 소문난 시우민은 2014년 2월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 중 ‘백현&디오 토크쇼-시우민 편’에서 “왜 말을 잘 안하냐. 말실수를 할까봐 그러냐”라는 질문에 “없지 않아 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멤버들을 향해 “너네 시끄럽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하면 이날 시우민은 “시우민에게 엑소란”이라는 질문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나의 분신”이라고 답해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한편 엑소는 골든디스크 2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 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로 음반 대상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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