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초심을 잃은 멤버로 지목돼 화제다.
방탄소년단은 2015년 6월 Mnet ‘야만TV’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맏형 진은 데뷔 후 초심을 잃은 멤버로 뷔를 꼽으며 “데뷔 전에는 잘 따랐는데” 요즘에는 “‘그러면 안 될 것 같다’라고 조언을 하면 ‘형이 뭔데요?’라고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당황한 뷔는 “언제 그런 적이 있냐”고 물었고, 진은 “한 번 과장해봤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은 이어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친해져서 그런지 이전과 다르게 ‘그냥 넘기면 되지 않냐’고 부드럽게 넘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 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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