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빠생각'(감독 이한)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화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오빠생각'은 5만7695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5만9345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오빠생각'은 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감동대작이다.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
한편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4만6492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56만5803명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빅쇼트'가 2만2903명(누적 19만4805명)으로 3위, '그날의 분위기'가 1만4289명명(누적 59만2065명)으로 4위에 각각 자리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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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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