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월 송하윤이 파격적인 화보를 통해 팜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는 르샵, 츄, 에이인,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총 4가지 콘셉트로 복고풍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에서 진행됐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오월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하윤은 bnt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레이스 소재 시스루 블라우스에 핑크 컬러 원피스를 매치했으며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보헤미안 무드가 물씬 풍기는 원피스로 에스닉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데님 셔츠와 팬츠로 톤 온 톤 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금사월 송하윤은 ‘내 딸, 금사월’ 작가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송하윤은 “작가 선생님께 매일매일 큰 선물 받았다는 마음으로 지낸다”며 “오월이 헤어스타일은 가발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돌아온 오월이가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 행복하다. 가끔은 오월이에게 많은 에너지가 쏠려 송하윤이 없어진 기분이 들어 공허하기도 하지만,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집중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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