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치즈인더트랩’ (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에서 진상선배 상철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문지윤이 미술작가 데뷔하며 전시회를 개최한다.
문지윤은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범피죠젯(Bumpy Georgette) 갤러리에서 '부재하는 현전을 상기시키는 도구'(The tool that reminds of the absent presence)라는 타이틀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1년 동안 문지윤은 꾸준히 그림을 그려왔으며,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 외부 조건과 상관없이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스스로 묻고 이해하는데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미술전공자는 아니지만 그 동안 독학으로 순간 떠오른 영감들을 추상화해 매직으로 그린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 작품 중 15점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문지윤은 전시회 첫 날인 2월 10일 관람객을 만날 예정이며, 전시회 기간 동안 틈틈히 갤러리를 찾을 것이다. 문지윤의 ‘부재하는 현전을 상기시키는 도구' 전시회는 범피죠젯 갤러리에서 무료 전시,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화~일까지 관람 가능.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