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6℃

  • 인천 4℃

  • 백령 7℃

  • 춘천 2℃

  • 강릉 5℃

  • 청주 5℃

  • 수원 4℃

  • 안동 3℃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5℃

  • 전주 7℃

  • 광주 7℃

  • 목포 9℃

  • 여수 10℃

  • 대구 7℃

  • 울산 9℃

  • 창원 9℃

  • 부산 8℃

  • 제주 8℃

이주윤, 한진희에 전소민 누명 벗겼다··“유호린이 거짓말”

[내일도승리]이주윤, 한진희에 전소민 누명 벗겼다··“유호린이 거짓말”

등록 2016.02.03 08:30

이이슬

  기자

공유

사진=MBC '내일도 승리'사진=MBC '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이주윤이 한진희에 진실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 68회에서는 서동천(한진희 분)에게 진실을 밝히는 민정(이주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재경(유호린 분)은 더이상 임신을 할 수 없다는 진단을 듣고 절망에 빠졌다. 홀로 눈물을 흘리던 재경은 "이게 다 한승리(전소민 분) 때문이야"라며 분노했다.

재경은 승리를 찾아가 목을 조르며 행패를 부렸고, 이를 바라보던 민정은 "그만"이라고 소리치며 서동천 회장을 찾아갔다.

서동천 회장에 민정은 "그날 팀장님 사고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한다. 팀장님을 그날 의자에서 밀어트린건 한승리 씨가 아니다. 팀장님이 거짓말을 하는거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재경은 "무슨말을 하는거냐"라고 입을 막으려 했지만, 서동천이 "계속 말하라"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내일도 승리’는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이야기로 평일 오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