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이 개봉 첫날 5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사외전'은 개봉 첫 날인 3일 하루 동안 52만5739명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개봉한 '암살'(47만7541명)과 '베테랑'(41만4219명)을 뛰어넘는 수치다.
'검사외전'은 살인 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현재 상영 중.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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