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축구선수 이근호가 이동국의 전화를 받고 한걸음에 달려왔다.
7일 오후 4시3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축구선수를 꿈꾸는 의뢰인의 아들의 일일감독을 맡게된 이동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은 답십리 4남매의 연락을 받고 출장 근무에 나섰다. 이동국은 첫째 수민이의 학교를 찾았다. 이동국은 이들에게 “축구선수 누가 제일 좋으냐”라고 물었다. 학생들은 박지성과 구자철의 이름을 외쳤다.
수민이는 축구부 활동을 하는 중. 수민이는 “이근호 선수가 가장 좋다”라고 말했고 이동국은 이근호에게 전화를 걸어 SOS를 요청했다.
이후 축구장에는 이근호가 깜짝 등장했다. 그는 “오늘 하루 도와달라. 재능 기부좀 해라”라는 이동국의 전화를 받고 한 걸음에 달려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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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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