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 프리제’가 JTBC ‘마리와 나’ 출연을 계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곱슬거리는 털을 가졌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비숑 프리제는 귀여운 외모로 견주들에게 인기가 좋다.
비숑 프리제의 성격은 명랑하고 활발하며 영리하다. 예의가 바르고 행동이 민첩해서 서커스에도 출연하며 맹인 안내견으로 사육되기도 한다.
또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하고 사랑이 넘쳐 때문에 다른 애완동물뿐 아니라 어린이들과도 잘 어울린다. 독립심이 강해 혼자서도 집을 잘 지킨다. 작지만 튼튼한 체질을 갖고 있어 애완견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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