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와 이하율이 서로 변치 않는 사랑을 보였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에서는 조봉희(고원희 분)와 윤종현(이하율 분)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조봉희는 윤종현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했고 이에 윤종현은 “안색이 좋지 않다”며 조봉희를 상태를 물었다.
조봉희는 별일 아니라고 답했고 이에 윤종현은 자신의 체온으로 덥혀진 침대를 가리키며 “따뜻한대로 올라와”라고 말했다.
이에 조봉희는 “어머님이 보시면 어떡하냐”고 망설였고 윤종현은 “너 다 내꺼라고 했다. 따뜻한 곳으로 올라와. 엄마는 일찍 들어가고 쉬시라고 했어. 자 눈 감아”라고 말하며 조봉희를 이끌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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