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와 고원희의 관계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KBS2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오애숙(조은숙 분)이 조봉희(고원희 분)를 차로 치어 죽게하려 했고 대신 서동필(임호 분)이 치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조봉희는 아빠라고 부르며 오열했고 서동필은 병원에 실려갔다.
밤새 자신을 간호한 인물이 조봉희인줄 알게된 서동필은 조봉희의 얼굴을 쓰다듬었고 이어 조봉희가 깨어나자 괜찮은지 물었다.
조봉희는 "저 괜찮아요"라고 하자 서동필은 "니가 안다쳐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그에 조봉희는 "저 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서동필은 "아빠가 딸 구해주는 거 당연한거야"라고 말해 조봉희를 감동시켰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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