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의 신스틸러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박혁권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확실한 존재감과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길태미-길선미 쌍둥이의 1인 2역을 펼치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 속에서 선보인 박혁권의 1인 2역 연기는, 길태미-길선미 캐릭터가 주연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는 그간 박혁권이 최근 JTBC 드라마 ‘밀회’와 SBS ‘펀치’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연기 내공을 쌓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아울러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장산범’에서도 주연으로 열연하는 등 20여 년 경력의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고 알려져, 앞으로 펼쳐질 ’육룡이 나르샤’ 속 박혁권의 연기에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한편 박혁권이 무림의 은둔고수 길선미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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