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 멤버 라비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빅스 라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오후 뉴스웨이에 “라비가 오는 19, 20일 이틀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공연 명은 투 포 더 쇼 2: 라비‘s 첫 번째 라이브 파티 '리버쓰'(Two for the show2: Ravi's 1st Live party 'R.EBIRTH')로, 처음으로 빅스가 아닌 솔로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라비의 새 믹스테잎 발매 기념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믹스테잎의 피처링에 참여한 베이식, 에스비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다.
한편 빅스는 지난해 '사슬'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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