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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기른 유아인·윤균상, 상남자 포스··· ‘육룡이 나르샤’, 시청률 ↑

수염기른 유아인·윤균상, 상남자 포스··· ‘육룡이 나르샤’, 시청률 ↑

등록 2016.02.24 07:32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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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사진=SBS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상승을 경험하며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시청률 14.3%보다 1.8% 포인트 높은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의 12.0% 시청률보다 4.1% 포인트 높았으며, KBS2 '무림학교'가 기록한 3.2%보다는 무려 12.9% 포인트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명나라로 간 이방원(유아인 분)이 명나라 주체(문종원 분)와 만나 무휼의 기지로 조선으로 무사히 돌아가는 모습이 방영됐다.

또 시간이 흘러 명나라에 갔던 이방원이 돌아오면서 한층 남자다워진 모습이 그려졌으며 무휼 역시 조선 제일검의 포스를 드러내며 앞으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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