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상승을 경험하며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는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시청률 14.3%보다 1.8% 포인트 높은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의 12.0% 시청률보다 4.1% 포인트 높았으며, KBS2 '무림학교'가 기록한 3.2%보다는 무려 12.9% 포인트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명나라로 간 이방원(유아인 분)이 명나라 주체(문종원 분)와 만나 무휼의 기지로 조선으로 무사히 돌아가는 모습이 방영됐다.
또 시간이 흘러 명나라에 갔던 이방원이 돌아오면서 한층 남자다워진 모습이 그려졌으며 무휼 역시 조선 제일검의 포스를 드러내며 앞으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관련태그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