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에 따르면 전날까지 수출입은행에 총 6건의 보험금 지급 신청이 접수됐으며, 총 지급 규모는 95억원 규모다.
이번 가지급은 정부의 지원안에 따른 것으로, 정부는 지난 21일 개서공단 폐쇄로 피해를 본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협보험금 한도를 3300억원으로 설정하고 25일부터 보험금 가지급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부터 지급되는 가지급금은 2015년 결산 기준 경협보험금 지급때 정산되며, 결산 기준 경협보험금은 다음달 7일부터 정식 지급된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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