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은 사무국 법인화를 위한 회사설립 창립총회를 개최, 회사설립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설법인의 상호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주식회사(이하 한국성장금융)이다.
총 20여명의 직원으로 출발할 예정이며, 조직은 1본부(투자운용본부), 1실(경영관리실)로 구성된다.
한국성장금융은 법인 등기가 완료되는대로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사(전문사모집합투자업)로 등록을 신청할 방침이다.
운용사 등록이 마무리되면 성장사다리펀드를 산은자산운용으로부터 이관받아 전담 운용기관으로서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sjk7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sjk7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