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청춘들의 장난기 넘치는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제작 제이에스픽쳐스)가 천의주의 열쇠를 노리는 왕하오(이범수 분) 회장이 총장 황무송(신현준 분)의 18년 전 과거사를 폭로하며 모든 이들을 혼란에 빠뜨린다.
하지만 그러한 드라마 내용에도 불구하고 무림 청춘들의 현장 사진으로 에너지 넘치는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학생들과 거리낌 없이 어깨동무를 하고 셀카를 찍는 정희태, 샘 오취리, 다니엘 린데만의 사제 케미 역시 눈에 띄는 포인트.
후문에 따르면, 실제로도 간미연을 비롯한 무림학교 교수진들은 촬영장에서 학생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들을 세심하게 챙기고, 편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훈훈함을 풍긴다고 전해져 어긋난 무림 대회와 함께 본격적인 위기가 찾아온 캠퍼스에서 하나로 난관을 극복할 사제 간의 호흡에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제작진은 “마지막 촬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무림 캠퍼스는 그 어느 때보다 활기로 가득하다. 모든 배우들이 끝까지 최고의 결과물을 얻기 위해 한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오는 29일 방송되는 13회부터는 무림 캠퍼스에 본격적인 위기가 찾아오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할 예정이다. 과연 무림 청춘들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이들의 여정을 끝까지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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