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가 단 2회만에 시청률 상승을 경험하며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는 1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14.3%의 시청률보다 1.2% 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가 기록한 7.6% 보다 7.9% 포인트 높았고, MBC '한번더해피엔딩'의 4.7% 시청률보다 무려 10.8% 포인트 높은 수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념의 차이로 헤어졌었던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이 우르크 땅에서 다시 재회하는 모습이 마지막 부분에서 방송돼 다음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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