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조이 커플이 즐거운 신혼을 보냈다.
27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육성재 조이가 신혼집에서 빈둥빈둥 시간을 보내는모습이 그려진다.
신혼 초 한 침대에 있기만 해도 수줍어했던 육성재와 조이는 지금은 “내 자리다”며 발로 밀어내며 침대자리 쟁탈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침대 방 무인카메라를 발견하고 아이처럼 해맑게 좋아하던 육성재는 “긴장하고 자면 코를 잘 골지 않는다”며 잠이 든다. 잠을 자던 조이는 누군가 침입하는 소리에 잠에서 벌떡 깨어나고 만다.
한편 육성재와 조이는 낮잠을 자고 일어나 몸을 지지러 찜질방으로 간다. 찜질방에서 두 사람은 무서운 좀비 사격게임을 하게되고, 조이는 육성재를 지켜주겠다며 나선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