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에 출연한 박보검의 진지하고 담백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2회에서는 비행기를 놓친 박보검이 쌍문동 4인방과 재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보검은 홀로 호텔에서 투숙하게 됐다. 돌발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주변 사람들과 태연하게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호텔 룸에 수건과 목욕용품이 하나씩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된 박보검은 스태프들은 위한 목욕용품을 부탁했다.
이 상황에서 그는 정중함을 잃지 않고 또박또박 천천히 영어를 사용했다. 이 모습은 ‘박보검표 영어’로 불리며 화제가 됐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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