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그래 그런거야’ 촬영 현장을 물들였다.
남규리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2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사랑스러운 귤미소가 활짝 핀 이곳은 화기애애한 SBS ‘그래 그런거야’ 촬영 현장입니다! 극 중 ‘러블리 럭비공녀’답게 카메라만 보면 장난치기 바쁜 귤배우! 오늘도 귤미소가 활짝 피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여성미를 강조한 코트를 착용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그러면서도 엉거주춤한 브이 포즈를 하거나 카메라와 눈을 마주치며 각 잡힌 손 인사를 건네는 등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상대 배우와 리허설 중에도 연신 밝은 미소를 입에 머금으며 촬영에 임하는 등 현장을 밝게 빛냈다. 남규리는 매 촬영마다 꽃미소를 장착,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형광등 미소’로 촬영장의 비타민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남규리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랑스러운 역할 이나영을 연기하고 있다.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주말 오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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