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니즈에 맞는 가야금 등 6개 과목 신규개설
한국마사회 렛츠런문화공감센터 광주(센터장 이중근)가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렛츠런문화공감센터 광주는 새봄을 맞아 방송·챠밍댄스, 우쿨렐레, 오카리나, 가야금, 감성여행 프랑스자수, ‘한국화 미의 품격을 높인다’ 등 주민의 니즈에 맞는 6개 과목을 신규 개설했다.
렛츠런문화공감센터는 한국마사회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평생학습 배움터로 마사회 전국 30개 지사는 백화점 수준의 다양한 강좌를 펼치고 있다.
특히 2학기에는 예향의 도시답게 ‘한국화 미의 품격을 높인다’라는 주제로 조선대 미술대학 회화과 외래교수를 역임한 장복수 교수가 직접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국미술의 전반적인 흐름부터 스케치까지 지도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3월7일~31일까지이며 방문접수의 경우 광주 문화공감센터 1층 안내데스크에 신청하거나 인터넷 신청하면 된다.
지역주민 할인혜택으로 광주 계림동 거주자는 1개 강좌가 무료이며, 동구 거주자는 1개 강좌가 50% 할인된다. 2학기 강좌는 4월1일~6월30일까지이다.
렛츠런CCC.광주 이중근 센터장은 “광주문화공감센터에서 새봄을 맞아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강좌를 준비하고 수강자를 기다리고 있다”며 “평생학습 배움 광장인 문화공감센터에서 활기찬 여가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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