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왕십리에서 진행된 tvN '기억' 제작발표회에서 이성민은 "'미생' 때만 해도 공약을 하라고 했다. 3%로면 충분하다고 해서 프리허그를 했다. 그때 당시는 그게 잘 나오는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시그널이 10%대로 나온다. 그래서 예상을 못하겠다. 저희들이 합의를 본게 있는데 4%만 나와도 될 것 같다"며 "'시그널'이 너무 높여놨다"라고 농담을 했다.
드라마 ‘기억’은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던 변호사 박태석 (이성민 분)이 불현 듯 찾아온 알츠하이머라는 불행을 통해 잊 고 있었던 가족의 소중함과 진짜 삶의 가치를 일깨워나가는 스토리다. 오는 18일 오후‘시그널'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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