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킹’으로 스크린 컴백을 준비중인 김아중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지난 10일 김아중의 소속사 킹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에 화사한 분위기의 A컷을 공개한 데 이어,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의 B컷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김아중의 2016년 밀튼스텔리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합니다. 김아중씨의 화보를 보며 함께 봄을 맞이하는 건 어떨까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김아중은 세련된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모았다. 도시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에 김아중 특유의 따뜻함이 더해져 색다른 느낌을 풍긴다. 이런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김아중을 두고 광고계의 관심 역시 뜨겁다. 뷰티, 의류 브랜드에서 광고 출연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촬영 관계자는 “김아중의 프로페셔널한 자세가 현장을 고무시킨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하는데 이어 “김아중은 어떠한 스타일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하는 매력이 있어 항상 함께 작업하고 싶은 배우”라고 밝혔다.
현재 김아중은 '관상'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차기작 영화 ‘더 킹’ 촬영 중이다. 김아중의 스크린 컴백을 두고 영화계 관계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화 ‘더 킹’은 김아중을 비롯해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등 탄탄한 연기력과 스타성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포진돼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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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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