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가 자신의 취미를 공개했다.
이하이는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취미를 밝혔다.
이날 이하이는 “20살이 되어 생긴 버릇이나 습관은 없고 항상 갖고 있는 취미가 있다”며 “애니메이션 보는 게 취미다. 큰 낙이고 마음이 지칠 때 색감이 예쁜 애니메이션을 틀고 잠을 들면 행복한 꿈을 꾼다”고 말했다.
이어 “또 습관이라기 보다 뭔가 하나에 꽂히면 계속 모으는 버릇이 있는데 지금은 립스틱을 모으고 있다. 평소에도 반짝거리는 화장품을 좋아한다. 색깔이 이상한 것도 모으는데 다 모여 있는 것을 보면 참 예쁘다”고 자신만의 콜렉션을 털어놨다.
이하이는 지난 9일 새 하프앨범 ‘서울라이트(seoulite)’를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곡 ‘한숨’과 ‘손 잡아줘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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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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