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주가 김민준을 본격적으로 유혹했다.
14일 방송된 KBS2 '베이비시터' 1화에서 장석류(신윤주 분)이 천연주(조여정 분)의 남편, 유상원(김민준 분)과 위험한 관계를 선보였다.
베이비시터 자격으로 유상원의 본가를 방문하게 된 장석류는 우연히 유상원 방에 들어가게 됐다.
그떄 전화벨이 울렸고 장석류는 유상원의 친구이자 표영균(이승준 분) 과 통화를 하게 됐다.
이를 보고 질투심을 느낀 유상원은 장석류를 벽 쪽으로 몰아 넣었으나 쉽게 키스를 하지 못했다.
이에 장석류는 유상원을 다시 벽 쪽으로 밀어붙이면서 "벌써 후회 하세요?"라고 말하며 역키스를 하며 김민준과 본격적인 불륜을 시작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