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가 이창욱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15일 방송된 KBS2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박민규(김명수 분)이 이강욱(이창욱 분)에게 폭력을 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민규는 "내가 널 데려온게 15살이었다. 10년 동안 너를 키워주고 거둬준게 나다"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그런 니가 내 아들 일로 감춰?"라고 덧붙였다.
박민규는 "내 명령을 따르는게 니일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그러니까 주제 넘게 나서지 마라. 다시 한번 날 속이면 이정도로 끝나지 않을 테니까"라고 이강욱에게 경고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