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16일 포카리스웨트가 발매 30년 기념 2016년 광고모델로 김소현을 2년 연속 발탁했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가 포카리스웨트 모델을 연장 계약한 것은 2001년 손예진 이후 15년 만에 처음이다.
김소현은 지난해 25대 포카리걸로 활동, 맑은 이미지와 뛰어난 미모로 주목 받았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져는 “김소현의 청순하면서 발랄한 느낌은 과거 손예진의 광고에 버금가는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신규 광고와 함께 올 한해 포카리걸의 전성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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