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일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성북 돈암동 624번지 일대 역세권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계획안이 통과됐다고 16일 밝혔다.
지하 5층~지상 30층 일반 분양 454가구, 장기전세주택 98가구로 공급된다. 규모별로 49㎡형 108가구, 59㎡형 338가구, 84㎡형 106가구이다.
2018년 착공해 2020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건축위는 관악 봉천동에 아파트 989가구를 짓는 산 101번지 일대 봉천 4-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도 통과시켰다. 이 단지는 조합원과 일반분양 797가구, 재개발소형 임대주택 200가구로 구성된다. 도시 저소득층 재정착을 위해 전용 38~84㎡ 중소형 위주로 구성했으며 내년 착공에 들어간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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