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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장범준 “너무 확 떠서 부담스러웠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장범준 “너무 확 떠서 부담스러웠다”

등록 2016.03.19 00:10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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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과 유희열, 사진=KBS 제공장범준과 유희열, 사진=KBS 제공


장범준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18일 오후 방송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장범준은 지상파 첫 출연이자 '스케치북' 첫 줄연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MC 유희열은 “이렇게 행복한 얼굴을 오랜만에 본다”며 인사를 건넸고 장범준은 “많은 생각이 들었다. 노래 하다가 꽃가루도 먹고, 연주도 틀렸는데 모든 게 다 재밌다”고 말했다.

나얼과 함께 ‘사이버 가수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장범준은 그동안 방송 출연을 자제해온 이유를 밝혔다.

“자신감이 없었다”고 운을 뗀 장범준은 “지금은 공연의 재미를 알아서 괜찮아졌는데, 그 전에는 너무 확 뜨니까 조금 부담스럽더라”라고 밝혔다.

또한 “얼마나 잘생겼을지, 얼마나 예술적일지 지켜보시는 것 같다”며 부담감을 고백하기도 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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