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총에서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1994년 선임된 이후 처음으로 사내이사에서 사임했으며 허민회 CJ제일제당 경영지원 총괄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또한 손경식 CJ제일제당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이기수, 최정표, 김갑순 씨 등 기존의 사외이사도 모두 재선임됐다.
정관 변경도 순조롭게 이뤄졌다.
CJ제일제당은 향후 영위 가능한 사업목적 추가를 목적으로 곤충원료의 제조,판매 및 수출입업 건과 세정제, 계면활성제, 합성세제, 화장비누, 화장품 및 화장품원료의 제조, 판매 및 수출입업의 안건을 올렸다.
이에 CJ제일제당은 3월 내 식용곤충 연구소와 MOU를 체결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를 시작할 계획이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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