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 이웃사랑봉사회는 15명의 회원으로 10년 전부터 결성한 순수 민간단체로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2~3세대 선정 하여 도배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하여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외에도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에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등 외롭고 힘들게 생활하는 세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성낙위 회장은 “작은 봉사로 기쁨을 줄 수 있어 더욱 보람되며, 농번기 바쁜 중에 참여해 자기 일처럼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완묵 위천면장은 “본인들도 농사일과 바쁜 일과 중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여러분들이 있어 사회가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경남 박종수 기자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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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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