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그녀가 과거 무협소설 작가로 활동한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소라는 과거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학창시절 평소에 무협 내공들을 흉내 낼 정도로 무협소설에 빠져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소라는 “중학생 때는 무협소설을 인터넷에 연재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라고 덧붙인 뒤 당시 연재했던 무협소설의 내용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강소라는 즉석으로 MC들과 출연자들에게 걸 맞는 무협소설과 캐릭터를 만들어 출연진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강소라가 출연하는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오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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