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딘(DEAN)의 파격적인 새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딘은 오는 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130 무드: TRBL’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22일 자정 수록곡 중 하나인 ‘보니 앤 클라이드(bonnie & clyde)’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보니 앤 클라이드’는 1930년대 경제 대공황 때 실존했던 범죄자 커플로, 지금까지도 남녀 2인조 등을 지칭할 때 자주 쓰이고 있는 말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딘은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로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 고소현과 연인으로 분해 함께 출연했다.
영상 속 딘은 고소현과 함께 소파에서 사랑을 나누고 드라이브를 하며 여느 연인과 같이 데이트를 즐긴다. 하지만 충격적인 선택을 통해 결국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무성 흑백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이 뮤직비디오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을 사로 잡고 있다.
최근 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총 7곡의 프리뷰를 공개하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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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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