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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이승준 “그만 좀 추해져라”··· 김민준에 경고

‘베이비시터’ 이승준 “그만 좀 추해져라”··· 김민준에 경고

등록 2016.03.23 08:21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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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이승준 “그만 좀 추해져라”··· 김민준에 경고 기사의 사진

‘베이비시터’ 이승준 “그만 좀 추해져라”··· 김민준에 경고 기사의 사진


김민준이 이승준에게 경고를 받았다.

2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에서는 유상원(김민준 분)이 장석류(신윤주 분)를 잊지 못하고 매일밤 장석류와 표영균(이승준 분)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장석류는 유상원 집으로 가 "앞으로 집앞에서 기다리는 일 그만해요. 당신은 나랑 자는게 목적이었잖아. 이제 그만하자구요"라고 매몰차게 말한후 "당신의 그 안락함 부러웠지. 하지만 당신이 좋아서 당신 하나보고 들어온거 아니니까 연락하지마"라고 덧붙였다.

이에 참지 못하고 유상원이 막무가내로 키스를 시도하자 "부끄럽지 않아?"라며 뺨을 때렸다.

친구인 표영균 역시 유상원을 스토커로 신고하면서 "석류가 너 때문에 돌아버리겠대. 난 석류 감당해도 넌 석류 감당못해. 그만 좀 추해져라"라고 경고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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