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1℃

  • 백령 5℃

  • 춘천 -2℃

  • 강릉 3℃

  • 청주 -1℃

  • 수원 1℃

  • 안동 -3℃

  • 울릉도 7℃

  • 독도 7℃

  • 대전 -1℃

  • 전주 1℃

  • 광주 2℃

  • 목포 5℃

  • 여수 7℃

  • 대구 1℃

  • 울산 6℃

  • 창원 4℃

  • 부산 7℃

  • 제주 6℃

’화려한유혹’ 차예련, 종영 소감 “시청자 사랑에 감사”

’화려한유혹’ 차예련, 종영 소감 “시청자 사랑에 감사”

등록 2016.03.23 08:43

이이슬

  기자

공유

사진=MBC '화려한 유혹'사진=MBC '화려한 유혹'


차예련이 ‘화려한 유혹’ 종영소감을 전했다.

22일 방송 된 MBC ‘화려한 유혹’ 마지막 회에서는 강일주(차예련 분)가 자신의 모든 과오를 뉘우치고 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일주는 신은수의 딸 홍미래를 위험에 빠뜨린 죄목으로 제 발로 구치소에 들어갔다.

이후 자신을 찾아온 진형우에게 “16년 전, 그 문서 훔쳐서 은수 가방에 넣은 거 진심으로 사과할게. 그 때문에 모든 비극이 시작됐어. 네 아버지 돌아가시게 하고 너하고 은수 갈라놓고. 그런데도 여전히 은수 사랑하는 너 많이 원망하고 많이 미워했어. 그 부끄러움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거야. 정말 많이 미안해”라며 진심을 고백했다.

23일 차예련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7개월 동안 함께 해준 모든 스텝, 연기자분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강일주를 마지막까지 책임지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북돋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화려한 유혹’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 가장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차예련은 ‘화려한 유혹’ 종영 이후 밀려있는 광고 스케줄과 화보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