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

[주총] 남양유업,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

등록 2016.03.25 10:32

임주희

  기자

남양유업은 25일 서울 종로구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안건을 원안대로 모두 통과시켰다.

이날 주총은 제1호 의안인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건, 제2호 의안인 이사 선임 건, 제3호 의안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제 4호의안인 감사 보수한도승인의 건 순서로 진행됐다.

남양유업은 사내이사에는 지송죽 남양유업 고문을, 사외이사에는 이해룡 씨를 재선임했다.

또한 이사보수한도(50억원) 승인 등의 안건도 원안대로 처리됐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1000원(20%), 우선주 1050원(21%)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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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희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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