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총은 제1호 의안인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건, 제2호 의안인 이사 선임 건, 제3호 의안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제 4호의안인 감사 보수한도승인의 건 순서로 진행됐다.
남양유업은 사내이사에는 지송죽 남양유업 고문을, 사외이사에는 이해룡 씨를 재선임했다.
또한 이사보수한도(50억원) 승인 등의 안건도 원안대로 처리됐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1000원(20%), 우선주 1050원(21%)을 실시하기로 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