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 박명수의 선행이 뒤늦게 전파를 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한 매체는 최근 한 호텔에서 20대 아르바이트생이 발렛 파킹을 하다가 박명수의 차량을 파손했지만, 박명수가 수리비를 받지 않았다는 내용을 전했다.
박명수는 이에 대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쑥스럽게 말했다.
이 밖에도 지난 2013년 박명수가 가사도우미 남편의 암 수술비를 지원한 사실과 치킨집 운영 당시 아르바이트 학생의 등록금을 지원했다는 등의 선행을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박명수는 “유재석도 기부를 한다. 처음 하는 게 어려울 뿐이다”이라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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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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