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김영광,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캐스팅

권유리-김영광, 사진=SM엔터테인먼트,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권유리와 김영광이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김영광 소속사 측은 29일 한중 합작 웹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을 확정했으며 권유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알렸다.

드라마에서 김영광이 맡은 강태오는 광고회사 팀장을, 권유리는 직장 후배인 고호를 맡았다.

특히 김영광은 전작 SBS ‘피노키오’에 함께 했던 인연으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을 연출한 조수원 감독의 러브콜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도 잡고 사랑도 잡고 싶은 고호의 고군분투를 그린 상큼 발랄 로맨틱 코미디 웹 드라마로 올해 6월 중국에서 선 공개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