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기 부천 후보 4명이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을 이뤄내겠다며 표를 호소했다.
부천 원미갑 이음재·원미을 이사철·소사 차명진·오정 안병도 후보는 이날 부천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멈춰진 부천 발전 기관차를 다시 달리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 이들은 “부천 지배 정당은 친노 문재인 정당이다. 정부 재정 지원도 가뭄에 콩 나듯이 받아와 부천이 추락하고 있다”며 “네 사람이 똘똘 뭉쳐 정부 지원을 받아 부천이 살아 숨 쉬는 심상처럼 박동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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